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앙카스타 로디트 (문단 편집) === 순정의 말로 === 결국 [[바르데르 총리]]는 [[아나토리아]]의 [[스카데이 토르]]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비이는 태중에 아이를 가진 채 비욘과 헤어진다. 패전 후 비이는 [[에스힐드 바르데르]]와 [[코르시카]]로 도망쳐 [[프레이야 표르도바]]를 [[출산]], 에스힐드와 함께 프리를 키우고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계속해서 그녀를 찾고 있었던 세이가 그녀를 발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첼라스 잉카]]가 비욘파에 정식으로 합류해 비욘에게 비이의 소식을 전하면서 비욘과 재회하게 된다. 1권 프롤로그의 그 장면이 바로 그 재회의 순간. [include(틀:스포일러)] 그러나 기쁨도 잠시, 비욘이 비이를 두고 잠시 군사를 이끌기 위해 떠난 사이 [[바르데르 총리]]의 부하들이 비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습격해온다. 결국 자객에 의해 딸 [[프레이야 표르도바]]를 보호하다 사망했다.[* 여담으로 비이가 죽었을 때 나이는 대략 25살인데, 비이와 그토록 닮았다는 [[올라비아 모니카|올라비아]]도 25살에 죽었다.] 프레이야는 [[세이 렌]]의 손에 이끌려 그 자리를 도망친 후 비욘이 있는 [[라미라]] 잔당과 합류하게 된다. 비이의 시신은 세이가 발견하여 거두어 코르시카 들판에 초라하게 안장되었다. 여담으로 세이는 비이의 시신을 발견하고도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방법과 약초를 동원해 비이를 살리려 한다. 그러나 세이가 아무리 뛰어나 '죽어가는 사람'은 구할 수 있어도 이미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했기에 실패한다. 비이가 살던 집은 완전히 불타버린지라 제대로 된 유품도 남은 것이 없었고, 유일하게 남은 것은 과거 프레이야를 [[출산]]할 때 강보로 사용했던 속치마. 프레이야는 이 속치마를 소중히 간직하고 다니다가 훗날 아버지 비욘의 무덤에 바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